이영웅 행정사

보조사료제조업 허가 절차 정리 보조사료 안녕하세요, 다림행정사사무소 이영웅 행정사입니다.  ​보조사료란 사료의 품질저하 방지 또는 사료의 효용을 높이기 위해 사료에 첨가하는 사료를 말합니다. 자주 사용하는 보조사료로는 색소, 유산균, 올리고당이 있습니다. 이러한 보조사료는 특정 목적으로 사료에 첨가할 목적으로 사용되어 단독 상품으로 출시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한국단미사료협회에서 발간한 2023편람에 따르면 2019년 기준 보조사료 생산량은 96,994톤이었으며, 지속적으로 생산량이 증가하여 2023년 기준 115,365톤에 달하며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는 시장입니다. 실제로 사료제조업에 관심갖고 문의주시는 분들도 많아지고 있는대요.  그래서 오늘은 보조사료제조업 허가 절차와 함께 사료성분등록에 대해서 ..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정의 수가 증가하면서 자연스럽게 관련 산업의 시장 규모 커지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애완용 간식입니다. 사료의 종류는 3가지로 구분되며 단미사료, 배합사료, 보조사료가 있습니다. 이 중에서 애완용 간식 단미사료, 배합사료에 해당합니다. 단미사료란 「사료관리법」 제2조에서 식물성.동물성 또는 광물성 물질로서 사료로 직접 사용되거나 배합사료의 원료로 사용되는 사료로 정의합니다. 대표적으로 밀웜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그래서 밀웜을 갈아서 애완용 간식으로 만든다면 단미사료(곤충류)에 해당합니다. 반려동물 산업의 규모가 커지면서 자연스레 사료제조업 등록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것이 사실입니다만 사료제조업은 원료의 종류에 따라서 시설기준, 성분등록, 폐기물처리업 허가 유무 등이 달라집니다. ..